성탄 전야 바티칸에서는 수천 명의 신도가 모인 가운데 가톨릭의 성스러운 해 '희년'의 개막을 알리는 예식과 미사가 진행됐습니다.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탄절에도 전쟁 중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 등에서는 여전히 총성과 공포가 ...